생식기능 개선에 필요한 고함량 영양 담은 올인원 제품
(주)에프앤디넷, ‘닥터 퍼틸리티 우먼/맨’ 병·의원 공급

생식 능력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이 골고루 함유된 프리미엄 영양제가 출시되어 임신을 계획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부부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주)에프앤디넷(대표 김경옥)은 최근 생식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각종 영양소가 함유된 ‘닥터 퍼틸리티 우먼/맨’을 출시하여 병·의원을 통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에프앤디넷은 그동안 임신 시기별 맞춤 영양제인 ‘닥터 맘스’를 보급하며 유명세를 탓는데 이번에는 여성과 남성의 생식적 특성이 다름을 고려하여 여성용과 남성용으로 구분한 「닥터 퍼틸리티」 ‘우먼’과 ‘맨’을 출시하여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 또는 난임 부부들에게 맞춤형 영양제로서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인 ‘닥터 퍼틸리티 우먼/맨’은 제품의 기획단계 부터 의사들의 자문을 구하고, 인체적용시험을 바탕으로 영양성분을 설계하고 배합한 제품이란 것. 특히, “여성과 남성의 생식 기능 개선, 난자 및 정자의 질 개선, 임신 결과 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영양성분들을 골고루 함유했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에 함유된 주요 성분은 임신 준비에 있어 중요한 고함량의 엽산은 물론 아연, 비타민 D, L-아르기닌, 다양한 항산화 영양성분과 이노시톨(우먼), 라이코펜(맨)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나이가 들수록 체내 농도가 감소하는 코엔자임 Q10은 순도가 높은 미국산 원료를 사용해 최상의 영양조성을 갖췄다는 것.

또한 ‘닥터 퍼틸리티 우먼/맨’은 하루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한 팩에 모두 담은 올인원 제품으로써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일본산 및 중국산 원료를 배제하여 보다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것.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OECD 35개국 중 출산율 꼴찌 (35위)라는 불명예를 떠안고 있다. 이렇게 출산율이 계속 저하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초혼 연령이 증가하고 특히 출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생식 능력이 저하되는 것 또한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출산 연령의 고령화로 생식 능력이 떨어진 경우에는 유산, 기형 등의 위험인자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에프앤디넷 관계자는 “고령 임신부 및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이 체계적인 영양관리로 생식능력을 높이고, 성공적인 임신을 유지하는데 이 제품이 기능식품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자사 제품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의 생식 능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제’ 임을 강조했다.

‘닥터 퍼틸리티 우먼 / 맨’ 제품은 병·의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문의는 ㈜에프앤디넷 소비자상담실을 통해 제품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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