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연아(왼쪽) 교수와 최지영 교수

이연아·최지영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팀이 최근 일본 후쿠오카 국제회의센터에서 열린 ‘제61회 일본 류마티스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Travel Grant로 선정됐다.

‘Travel Grant’란 해외 연구자를 대상으로 우수 연구 초록을 채택, 상금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에 교수팀은 ‘임상적 관해 환자들의 파워도플러를 이용한 영상학적 관해율과 특징’이라는 제목의 연구로 발표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는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의 중요한 목표인 관해 기준의 정밀성을 높이기 위해 파워도플러를 이용해 임상적 관해에 도달한 환자들의 영상학적 관해율과 특징을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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