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칼바람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워줄 수 있는 제품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많은 화장품 브랜드와 제품들 중 내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겨울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어떤 제품을 구매하기 전 구매 전 백화점, 드럭스토어의 판매 순위나 뷰티 커뮤니티에서 잘 팔리는 제품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는 것도 팁이다.

2005년부터 10년 연속 국내 백화점 매출 1위, 1분당 3개씩 판매된제품은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자음생크림’이다.‘자음생크림’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 손상된 피부재생을 촉진하여 매끄럽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롯데면세점 소공점 한 개 매장에서만 1,00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더히스토리오브후. 후의 베스트셀러인 ‘공진향 기앤진 크림’은 큰 온도차로 지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풍부하게 채워준다. 뛰어난 흡수력으로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국내 최대 뷰티 채널 파우더룸이 최근 공개한 사용자 중심의 신개념 랭킹 서비스는 300만 회원들이 직접 선정하고, 순위와 제품 정보는 물론 구매 후기, 평점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파우더룸 스킨케어 크림 부문 1위를 차지한 피지오겔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DMT) 페이셜 크림’. 피지오겔은 민감해진 피부에 자극 없이 수분을 채워 생기있게 만들어준다.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모든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건조한 피부 고민이 있는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2위인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식물성 오일이 함유되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켜 준다.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남녀노소 및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이 가능해 수분크림 계의 절대강자로 통한다.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 ‘시카페어 크림’이 올리브영스킨케어 부문에서 매출 1위로 선정되었다.‘시카페어 크림’은 간질거리면서 따갑고 각질이 일어나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재생 효과가 있어 피부를 건강하게 회복시켜준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뒤 SNS에서 화제를 일으키면서 매출 상위권까지 진입한 23years old. ‘바데카실’ 크림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불필요한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줘 수분이 손실되는 쉬운 겨울철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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