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특별법 시행을 위한 실질적 기구인 ‘수련환경평가위원회’가 13일 서울LW컨벤션에서 첫 회의를 시작으로 3년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위원회 위원은 의사협회, 병원협회, 의학회, 대전협, 전문가, 복지부 등 총 13인으로 구성됐으며 이 중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는 기동훈 회장(강남세브란스)과 이상형 부회장(서울아산병원)이 참여한다. (사진: 2017년 1차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회의 시작 1시간 전 회의장에 마련된 대전협 기동훈 회장과 이상형 부회장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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